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을 위한 진단 및 조사, 정신질환자의 예방, 상담, 조기발견, 치료연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정신질환자의 주간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백석대는 10월 28일 과천보건소에서 열린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에서 수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5년간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백석대 안영미 교수는 "과천시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다방면으로 과천시민이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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