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인신공격에 결국 "합의·선처 없이 엄정 대응" [전문]

82메이저, 인신공격에 결국 "합의·선처 없이 엄정 대응" [전문]

iMBC 연예 2024-11-01 07:54:00 신고

그룹 82메이저(82MAJOR) 측이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가 지속되자 결국 칼을 빼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2메이저 소속사 그레이트엠 측은 1일 "최근 인터넷 및 SNS상에서 82메이저를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사는 82메이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이를 근절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이에 따라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못 박았다.

다음은 82메이저 소속사 그레이트엠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그레이트엠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82메이저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인터넷 및 SNS상에서 82메이저를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82메이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행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이에 따라,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엄정히 대응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82메이저와 관련된 불법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당사 대표 메일로 적극적인 신고 및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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