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축구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매료된 축제의 장 ‘2024 넥슨 아이콘 매치’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FC 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가 맞붙어 64,210명 현장 관중과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덕분이었을까? 넥슨 축구 게임의 인기가 크게 상승했다.
19~20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누적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수는 약 360만 명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27만 명을 기록하며, 'FC 모바일'과 FC 온라인의 인기와 매출도 상승했다.
◇ [모바일게임]'라스트 워', 리니지 누르고 1위 등극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리니지M'을 누르고 구글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운빨존많겜'과 'FC모바일'이 10위권에 안착했다.
퍼스트펀은 모바일 하이퍼캐주얼 전략 게임 ‘라스트워: 서바이벌’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을 ‘라스트워 데이’로 명명하고,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하루 전체 대관해 유저들과 함께 하는 대형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 [PC게임-스팀]'사이버펑크 2077'·'프로젝트 좀보이드' TOP 5입성
2020년 12월 출시된 '사이버펑크 2077'은 권력, 사치와 신체 개조에 집착하는 거대 도시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무법자 용병 V가 되어, 유일무이한 불멸의 열쇠를 뒤쫓고 있다. 사이버웨어와 다양한 능력, 플레이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고, 거대한 도시를 탐험하며 당신의 선택과 결정이 스토리의 전개 뿐만 아니라 당신을 감싸고 있는 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11월 출시된 '프로젝트 좀보이드(Project Zomboid)'는 단순한 좀비 슈팅 게임을 넘어, 실제 생존 시뮬레이션 요소를 강력하게 반영한 독특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레이어는 좀비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략을 세우고, 자원을 관리하며, 살아남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 [PC방 순위]'블레이드 & 소울' PC방 순위 급상승
FC 온라인은 전주 대비 5.1%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FC온라인은 지난 19~20일 ICONS MATCH를 성황리 종료한 이후 플레이 이벤트와 출석 보상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전주 12계단을 상승하며 22위를 차지했던 '블레이드 & 소울'이 이번주에는 15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레이드 & 소울'은 BNS NEO 론칭 이후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에서 출시 전주 대비 19 계단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TOP 10 진입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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