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한 사이 급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 일교차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 관리만큼 중요한 게 없죠. 균형 잡힌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을 챙기는 셀럽들의 루틴을 모아봤습니다. 지금 바로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 보세요!
NCT 도영
잘 때 온열 목 마스크를 꼭 착용해요. 기상하면 작두콩 차, 고로쇠 물, 노루궁뎅이버섯 분말, ABC주스 등 각종 건강음식을 챙겨 먹죠. 점검차 주기적으로 이비인후과에 방문할 정도로 면역에 진심인 도영!
StrayKids
멤버 리노와 창빈은 매일 아침 야채즙과 사과즙을 챙겨 먹는다고 해요. 아이엔은 평소 감기 예방을 위해 배즙을, 현진은 매실 주스를 마시죠. 다른 멤버들도 비타민을 챙겨 먹거나 꾸준히 운동한다고 해요.
뉴진스 다니엘
평소 멤버들 사이에서 ‘건강 전도사’로 통하는 다니엘. 아침에 일어나면 온수와 냉수를 반반 섞은 물 한 컵을 꼭 마셔요. 생소한 벌나무즙까지 챙겨 먹죠. 막내 혜인도 다니엘의 추천을 받고 먹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세븐틴 디노
디노는 기상하면 물과 아몬드 여섯 알을 먹어요. 여섯 알인 이유는 그 이상 먹으면 입이 텁텁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식사 후에는 특이하게 느릅나무 환 스무 알을 챙겨 먹습니다.
송강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조건 헬스장으로 직행한다는 송강. 처음에는 아버지를 따라 별 기대 없이 갔는데, 그 뒤로 재미가 붙어 3년간 꾸준히 루틴을 이어하고 있다고 하네요.
임영웅
임영웅은 하루 2~3시간씩 러닝과 축구를 병행하며 체력을 관리하고 있어요. 공연 전날 저녁에는 피로 회복과 체력 보충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를 챙겨 먹는 게 그의 루틴이죠.
박진영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빈속에 유산균을 챙겨 먹어요. 그다음엔 비타민을 먹고, 마지막 스텝은 사과로 마무리하죠. 식초로 사과 겉면의 바이러스를 꼼꼼히 세척한 다음 먹는 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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