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대전시장은31일방위사업청공모사업인2024년‘방산혁신기업100’선정기업대표7명과간담회를개최했다.
이날간담회에는▲㈜솔탑사공영보대표▲㈜두시텍정진호대표▲㈜에이유김백현대표▲㈜유뱃이창규대표▲㈜위플로김의정대표▲덕산넵코어스(주)황태호대표▲㈜휴라김상태대표와이계광대전방위산업연합회장이참석했다.
방위사업청이주관하는‘방산혁신기업100’은우주,드론,반도체,인공지능(AI),로봇등5대국방첨단전략산업분야를중심으로혁신기술을보유한중소벤처기업을발굴하고육성하는프로젝트이다.
올해대전에서는7개기업이선정됐으며기술개발전용사업에대해5년간최대50억원씩350억원의국비를지원받는다.또한컨설팅,자금지원,연구개발지원,수출지원등종합적인혜택을받을수있다.
간담회에서기업대표들은그간의성과와방산혁신기업100공모에선정된기술을소개했고이장우대전시장은기업들의애로사항을청취하고이를해결하기위한정책적지원방안을함께논의했다.
특히,기업대표들은대전투자금융(주)설립추진현황과방위산업및첨단기술산업혁신허브로기대되는안산산업단지입주에관해큰관심을보이며질의했다.
대전시는현재신기술사업분야기업의자금조달문제를해결하고지속성장기반을마련하기위해전국최초의공공투자전문기관인대전투자금융(주)설립을추진중이다.또한유성구안산외삼동일원에조성중인안산산업단지는방산혁신기업의성장허브로서인프라와입주지원프로그램등을준비하고있다.
이장우대전시장은“대전은첨단국방산업의허브로성장중이며방산혁신기업100에선정된기업들은중심역할을하게될것”이라면서“안산산업단지입주지원,대전투자금융을통한투자지원등을통해기업들의실질적인요구를반영하고국방산업클러스터조성계획과연계하여지역기업들의경쟁력을강화하고방산친화도시육성을위해최선을다할것”이라고밝혔다.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