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의 공식 캐릭터 ‘몬뭉치엑스’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최근 몬스타엑스의 공식 캐릭터 ‘몬뭉치엑스’가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무신사를 통해 판매 중이며 첫 출시부터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으며 최근 2차 판매에 들어갔다.
‘몬뭉치엑스’는 셔누의 캐릭터 ‘배통이(BAETONGYI)’부터 민혁의 ‘멍꼬(MEONGKO)’, 기현의 ‘햄상이(HAMSANGYI)’와 ‘햄슥이(HAMSGYI)’, 형원의 ‘채부기(CHAEBOOGI)’, 주헌의 ‘만랭이(MANRANGYI)’, 아이엠의 ‘냥균(NYANGKYUN)’까지 멤버들의 외모 특징을 꼭 닮은 몬스타엑스 공식 캐릭터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몬뭉치엑스’와 스파오의 협업 컬렉션은 오는 겨울을 맞아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줄 아이템들로 준비했다. 본 제품들은 ‘몬뭉치엑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맞게 폭신폭신하면서도 아늑한 아이템에 녹여내 따뜻한 감성을 자아낸다. 해당 아이템으로는 수면파자마 세트 6종, 수면안대 6종, 수면담요 1종, 반팔티셔츠 1종 등 멤버 6명 캐릭터들의 특색을 잘 담아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몬뭉치엑스’로 한차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5월 9일부터 19일까지 데뷔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팝업 스토어 ‘몬뭉치엑스 : 웰컴 파티(MONMUNGCHI X : WELCOME PARTY)’를 개최해 다양한 모습들을 가득 담아낸 공간으로 팬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2025년 5월 10주년을 앞둔 몬스타엑스는 데뷔 때부터 비주얼과 음악,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고루 갖추며 강력한 에너지를 선사, 팀의 컬러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 뮤지컬 등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몬스타엑스의 셔누는 최근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을 성료 한 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대 기념 무료 팬 이벤트 ‘2024 MINHYUK Fan Event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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