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드라이프 ‘빌리브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 동래구 움트리 나눔센터 무료급식 봉사 및 성품 전달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29일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 전문장례식장 브랜드‘빌리브세웅병원 쉴낙원’장례식장에서 온천동 소재 무료 급식소인 (사)움트리나눔센터(대표 김양애)에 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프리드라이프 정종흠 본부장, 이상훈 빌리브세웅병원 쉴낙원장례식장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참석해 배식 봉사를 실시했으며, 움트리나눔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간장, 된장 등)을 전달했다.
정종흠 프리드라이프 본부장은“고향인 부산 동래에서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한 끼 식사 봉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을 거점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먼 길을 오셔서 봉사에 힘써 주신 프리드라이프 및 쉴낙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무연고 대상자를 위한 무료 장례지원, 저소득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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