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서울우유의 인기 토핑 요거트 '비요뜨'를 도넛으로 재해석한 '떠먹는 비요뜨 초코링'을 11월 이달의 도넛으로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젊은 소비자들의 요거트 플레이버 선호도와 토핑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했다. 요거트볼 형태의 타르트 모양 도넛에 상큼한 요거트 필링을 채워 넣고 초코링과 미니 초콜릿 스푼을 올려 비요뜨의 특징을 살렸다.
도넛 위 미니 초콜릿 스푼으로 요거트 필링과 토핑을 함께 즐기면 비요뜨를 도넛으로 먹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폭신하고 달콤한 도넛에 상큼한 요거트의 맛과 바삭한 토핑의 식감을 더해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