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가 이번 겨울, 극강의 보온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잡은 ‘솔라코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나사의 기술이 접목된 솔라코어 폼을 사용해 기존 겨울 아우터의 상식을 뛰어넘는 기능성을 자랑한다. 솔라코어 폼은 나사가 우주선 보온을 위해 개발한 단열 충전재로, 일반 단열재보다 275% 높은 단열 효과를 발휘하며 -50°C에서 148°C까지 극한의 온도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유지한다.
에어로겔 테크놀로지를 통해 가볍고 얇으면서도 스키복으로 활용할 만큼 뛰어난 보온성을 구현한 이 제품은 전통적인 겨울 아우터와는 차원이 다른 착용감을 제공한다. 무게와 두께를 대폭 줄여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 없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여기에 유럽 섬유제품품질인증을 받아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기존의 두꺼운 다운자켓과 달리, 솔라코어 컬렉션은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보온성을 유지해 겨울철 활동에 제약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겨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유롭고 따뜻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솔라코어 컬렉션은 자켓, 베스트, 팬츠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스파이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스파이더의 새로운 컬렉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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