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한솔요리학원 선수단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21회 향토식문화대전 ‘국제 탑쉐프 그랑프리’에서 교육부장관상을 포함해 총 90개의 메달을 수상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교육부장관상 및 해수부장관상 등 기관장상 8개를 포함한 출전 인원 전원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솔요리학원 영셰프 선수단은 교육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 교육청장상, 한국농어촌공사상, 한국올림픽위원회장상, 소상공인진흥공단상, 한국수자원공사상 등 기관장상 8개와 금상 72개, 은상 7개, 동상 3개 등 총 90개의 메달을 휩쓸며 한솔 영셰프 선수단의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통일부, 고용노동부 등의 후원하며,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국제부 등 총 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기량을 겨루었다.
한솔요리학원 선수단은 다양한 경연에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전통 음식과 현대 요리 기법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솔요리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뛰어난 성과는 한솔만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대회 강사들의 높은 교육 수준과 열정 덕분이며, 우리 선수단이 요리 분야에 대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솔요리학원은 한국 요리계의 위상을 더욱 높였으며, '2024 상하이 국제요리 대회'와 '2024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의 영셰프 선수단도 현재 출전 준비를 마친 상태다.
한솔요리학원은 영셰프 선수단 뿐만 아니라, 고교위탁반, 조리특성화고, 조리전공대학 진학, 요리유학 등 학생의 진로진학에 특성화된 교육기관으로 전국 직영 14개 지점을 통해 진로진학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