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다음달 10일까지 ‘베트남 패키지 인기차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베트남 패키지 인기차트’ 기획전. / 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이번 기획전은 지난주 예약률이 높은 베트남 패키지 상품과 TV 홈쇼핑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베트남 호이안 투본강 보트 투어. / 인터파크트리플 제공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패키지는 ‘나트랑·달랏 패키지’로, 30만 원대에 포함된 일정은 냐짱 시내 관광, 머드 온천 체험, 달랏 야시장 관광, 고급 해산물 호텔 뷔페 등으로 구성됐다. 뒤를 이어 푸꾸옥, 다낭, 하노이 상품이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항공과 숙박이 포함된 에어텔 상품은 물론, 패키지 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 원 할인권도 제공된다. 지난주 예약률 상위 5개 상품으로는 ‘냐짱·달랏 패키지 3박 5일’, ‘푸꾸옥 에어텔 3박 5일’, ‘다낭 골프 54홀 3박 5일’, ‘하노이·사파 패키지 3박 5일’, ‘다낭·호이안 패키지 3박 5일’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은 야외 활동과 관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선정됐다.
베트남 무이네 사막. / 인터파크트리플 제공
특히 ‘다낭·호이안 패키지 3박 5일’ 상품은 최저 40만 원대로, 다낭 맛집에서의 식사와 바나힐 야경 관광, 호이안 야간 도심 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고급 스톤 마사지 2시간 제공 혜택이 있어 젊은 고객층의 수요가 높다.
TV 홈쇼핑에서 인기를 끈 ‘냐짱·무이네 3박 5일’ 상품은 최저 70만 원대에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이 포함된다. 일정 중 자유시간도 주어져 5성급 리조트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지프차를 타고 무이네 시내 관광과 레드샌듄에서의 사막썰매 체험 등이 제공된다.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 패키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인기 공연 및 관광 할인 혜택, 해외 응급 의료 지원 서비스,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제공 등으로 여행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여행 중 일정 변경이나 누락 시 차액의 200%를 보상하는 안심보장제도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고 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패키지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날짜에 출발할 수 있도록 최근 상품의 종류를 대폭 확대했다”며 “달랏이나 푸꾸옥 같은 떠오르는 여행 지역부터 다낭·하노이 등 인기 지역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 투어에서 최적의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