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백종원, 절친이었어?… "매일 통화하고 게임"

BTS 진·백종원, 절친이었어?… "매일 통화하고 게임"

머니S 2024-10-30 08:12:51 신고

3줄요약

방탄소년단 진이 절친으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선택했다. /사진='동네스타K' 유튜브 캡처 방탄소년단 진이 절친으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선택했다. /사진='동네스타K' 유튜브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연예계 절친으로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꼽았다.

지난 29일 유튜브채널 '동네스타K' 채널에는 "긴 말 않겠습니다. 저희 동스케 월클 맞습니다. BTS 진 이게 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단은 "연예인 친구가 3명 밖에 없다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진은 "3명까지는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조나단은 "진의 절친을 검색해 보면 백종원 선생님이 나온다"고 말했고, 진은 "백종원 아저씨는 진짜 찐친이라고 할 수 있다. 저도 이런 사람은 처음이다. 저는 이제 문자가 편해서 전화를 잘 안 한다. 근데 이 분은 용건이 있어서 문자를 보내면 전화가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은 "그리고 게임도 같이 한다. 항상 같은 게임을 한다. 제 지인들 중에 제일 많이 보는 분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진은 "전체적으로 연락처에 저장된 사람이 별로 없다. 주변 분들의 연락처를 보면 2000~3000명은 기본이던데 나도 일하는 사람데 회사 사람들, 가족들, 친구들 포함해도 내 연락처엔 120명 밖에 없다"라며 "항상 우리끼리 촬영을 하고 내가 어디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다 보니 그런 것 같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