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최근 태국 인기 여행지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10월 21일~2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태국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치앙마이가 4,915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방콕이 2,760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치앙마이는 전주보다 356포인트 하락, 2위 방콕은 전주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코사무이, 4위 파타야, 5위 후아힌, 6위 카오락, 7위 피피섬, 8위 치앙라이, 9위 코 창, 10위 크라비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코사멧, 12위 푸껫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 키워드 | 트렌드지수 | 남성 | 여성 |
---|---|---|---|---|
1 | 치앙마이 | 4,915 | 31% | 69% |
2 | 방콕 | 2,760 | 34% | 66% |
3 | 코사무이 | 1,292 | 36% | 64% |
4 | 파타야 | 1,134 | 47% | 53% |
5 | 후아힌 | 235 | 35% | 65% |
6 | 카오락 | 209 | 33% | 67% |
7 | 피피섬 | 176 | 36% | 64% |
8 | 치앙라이 | 159 | 39% | 61% |
9 | 코 창 | 75 | 40% | 60% |
10 | 크라비 | 73 | 38% | 62% |
▲태국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치앙마이는 남성 31%, 여성 69%, 2위 방콕은 남성 34%, 여성 66%, 3위 코사무이는 남성 36%, 여성 6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 키워드 | 트렌드지수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
1 | 치앙마이 | 4,915 | 2% | 21% | 34% | 25% | 19% |
2 | 방콕 | 2,760 | 5% | 32% | 34% | 20% | 9% |
3 | 코사무이 | 1,292 | 1% | 28% | 46% | 19% | 7% |
4 | 파타야 | 1,134 | 3% | 24% | 33% | 26% | 14% |
5 | 후아힌 | 235 | 1% | 12% | 37% | 37% | 13% |
6 | 카오락 | 209 | 0% | 16% | 46% | 29% | 8% |
7 | 피피섬 | 176 | 1% | 22% | 42% | 24% | 10% |
8 | 치앙라이 | 159 | 1% | 14% | 32% | 27% | 26% |
9 | 코 창 | 75 | 3% | 20% | 31% | 34% | 12% |
10 | 크라비 | 73 | 2% | 16% | 35% | 33% | 14% |
▲태국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치앙마이가 10대 2%, 20대 21%, 30대 34%, 40대 25%, 50대 1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