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에이티즈(ATEEZ) 우영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프레임에 가득 채웠다.
지난 28일 에이티즈 우영의 단독 화보 일부가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공식 SNS를 통해 선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우영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거울에 비친 우영은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오히려 절제된 듯한 미니멀한 룩이 우영의 시크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우영은 포토제닉한 면모를 선보이며 모든 순간을 A컷으로 탄생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검은 고양이와 함께한 우영의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이 있는 눈빛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영은 여태껏 다양한 무대를 통해 쌓아온 경험치를 바탕으로 섬세한 표현력과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우영은 최근 꾸레쥬(Courrèges)의 컬렉션 쇼에 초청받아 파리 패션위크까지 다녀오며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11월 15일에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를 발매한다. 이는 약 6개월 만의 컴백으로, 이번 신보는 전작'골든 아워(GOLDEN HOUR)'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냈다.
에이티즈 우영의 화보 전체 컷와 인터뷰 전문은 지큐 코리아(GQ KOREA)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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