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를 맞이하는 NCT 도영의 신곡
NCT 도영이 오는 11월 6일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매한다.
도영이 신곡을 발표한다. 11월 6일 발매되는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은 도영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다. 20대의 끝자락에 선 그가 느낀 다양한 감정들을 곡 전반에 녹였다.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감형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도영이기에 이번 신곡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영은 인스타그램에 “20대를 안녕하고 30대를 맞이한다”며 “나이의 앞자리 숫자가 바뀔 때 다가오는 특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다.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며 책임감과 욕심이 생긴다. 저와 같은 감정을 느낀 분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만들고자 했다”고 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지난 4월, 도영은 솔로 1집 <청춘의 포말(youth)> 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9개 지역 15회에 걸쳐 첫 솔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그는 다음 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개최한다. 청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