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이상의 가치, 파타고니아

패션 이상의 가치, 파타고니아

마리끌레르 2024-10-29 11:31:42 신고

“올바른 일을 하면서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세상은 변화할 것입니다.”

@patagonia

파타고니아 창립자 이본 쉬나드의 이야기 입니다. 그의 신념은 파타고니아(Patagonia)가 지향하는 가치 소비와 지속 가능한 패션 철학의 기반이 되었는데요. 이들은 매년 연매출의 1%를 환경 단체에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죠.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친환경 소재를 개발했다는 점입니다. 기존 석유 기반의 폴리에스터 소재를 대체하고자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신칠라(Synchilla)’를 개발해 내는데 성공했어요. 이는 파타고니아의 대표 아이템인 플리스 재킷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가 사랑받는 이유가 단순히 친환경 제품을 내놓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새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이고자 파타고니아는 높은 내구성과 용이한 수선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제품을 오래도록 사용하길 권장해요. 한 가지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만족스러운 경험을 주려는 브랜드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죠. 파타고니아는 지속 가능한 소비가 지구를 위협하는 많은 일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패스트 패션이 아닌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파타고니아의 철학이 깃든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파타고니아 신칠라 풀오버

@ jannabijh

파타고니아의 대표 아이템 신칠라 풀오버는 원단의 섬유 조직이 길어 가벼운 두께에도 불구하고 높은 보온성으로 늦가을까지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은 브라운 컬러 베이스에 블루 컬러 포인트가 매력적인 신칠라 풀오버를 선택했는데요, 평소 빈티지하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즐기는 만큼 그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팬츠를 함께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빈티지 룩을 완성했습니다.

파타고니아 패딩 점퍼

@ nayoungkeem
@ nayoungkeem

파타고니아 패딩 점퍼를 맞춰 입고 아이슬란드로 떠난 김나영 패밀리. 아이슬란드는 낮은 기온과 변덕스러운 날씨로 여행 시에 보온성과 내구성을 갖춘 아웃도어 아이템이 필수인데요. 파타고니아 패딩 점퍼는 뛰어난 보온성과 견고한 내구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에요. 게다가 ‘리페어 프로그램’ 덕분에 야외 활동 중 옷이 손상되더라도 깔끔한 수선이 가능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죠. 김나영이 착용한 민트 컬러 패딩이나 이준이의 레드 컬러 패딩처럼 다양한 컬러 옵션이 제공되어 나만의 개성까지 살릴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습니다. 특히 다양한 컬러의 아이템을 레이어드한 김나영의 룩을 참고한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시즌, 어떤 아우터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파타고니아와 함께 스타일은 물론 환경까지 챙긴 아이템을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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