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일본 다카마쓰 단풍여행을 가성비 높게 즐길 절호의 기화가 찾아왔다. 에어서울이 ‘다카마쓰 가을 단풍여행’ 프로모션을 진행, 4만원대 특가항공권을 11월 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항공 요금 편도 총액 46,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주요 관광지 입장권 및 공항리무진 티켓이 포함돼 있는 카가와현 쿠폰북이 무료 제공된다. 특가항공권 탑승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대표 관광지 리츠린 공원에서는 탑승권 소지시, 기모노를 50% 할인된 금액에 대여할 수 있으며 특히,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수하물 15kg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더욱 매력적이다.
다카마쓰는 고즈넉한 자연이 아름다운 소도시로, 일본 정원의 진수로 꼽히는 ‘국가 특별 명승지’ 리쓰린 공원과 단풍이 아름다운 쇼도시마, 나오시마 섬 등이 유명하며 붓쇼잔, 시오노에 등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들도 있어 정점으로 향하고 있는 가을 일본 여행지로 많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