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작가들의 근황을
알아보는 콘텐츠 관련 아이디어를 낸 직원 !
다른 직원들도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CEO인 여주는 영 마음에 들지 않음
회의시간에 결국 노발대발 하고 나가버림
대체 왜 ㅜㅜㅜ 짱잼이잔아요
그래 맞아 우리땐
인터넷 소설 안 읽은 사람 없었다구요 !!!
화장실에 누가 있는지도 모르고
얘기하는 직원들 덕에 나가지도 못하고 있음
난... ㄱ߅끔...
눈물을 흘린다....
㉠ㅏ끔은 눈물을 え占을 수 없는 LЙㄱŀ 별루㈂ㅏ...
맘๐ㅣ ටㅏ㈌ㅏᨈㅓ....
소리えI며... 울 수 있ㄷŀ는 건....
좋은 ገㅓO|=..... ㅋ
사실 여주는.....
사실 여주는.....!!!!!!
그때 그 시절을 대표하던
"조아한" 작가 본인이였던 것! ^^
멋있다.. 어린나이에 작가로 성공,,
커리어 쌓아 문학회사 대표라니요..
중3 인터넷에 쓰기 시작한 소설이
인기를 얻어 그때 그시절 작가가 되어버린 여주ㅋ
"이게 어딜 도망가"
"살려조 ㅜ,.ㅜ 나는 돈이 없단다."
"내가 너 잡아먹냐 -_-^" >
다들 알지? -_-^째진 눈 옆에
꿈틀거리는 눈썹 표현 필수 인 것 ^^
but, 여주에겐 흑역사 그 자체였던 것 ㅋ
그래서 극구 반대를 했던거니,,,,,
어찌저찌 마무리하고
엄마 보러 본가에 가게됨
자주 오지 않는 탓에
여주의 짐은 지하실에 보관되어 있었음
지하실에 보관된 컴퓨터를 보면서
추억๐ㅔ 잠긴ㄷΓ ..
추억여행하려 무심코 컴퓨터
전원을 키게 되는데
갑자기?????????
갑자기 번개가?????
번 - 쩍!!!
엥???????
엥?????????
엥?????
저 지금 어디로 온겁니까 휴먼?
눈을 떠보니 인터넷 소설 속
ㅅㅔ상에 들어오ト廿ㅓ렸ㄷ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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