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환·박두레 부부의 자연분만 네쌍둥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인간극장' 김환·박두레 부부의 자연분만 네쌍둥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국제뉴스 2024-10-28 07:15:11 신고

(사진=KBS1 '인간극장')
(사진=KBS1 '인간극장')

자연분만으로 세상에 나오게 된 네 쌍둥이의 근황이 '인간극장'을 통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은 '무럭무럭, 돌아온 네쌍둥이'란 주제로 꾸며진다.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특별한 가족이 있다. 바로 김환(28), 박두레(36) 부부와 그들의 첫째 딸 우리(3) 그리고 네 쌍둥이다.

이 부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네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았으며, 지난해 2월 방송된 '인간극장'을 통해 다섯 아이를 키우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네 쌍둥이네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환 씨는 지난봄 복직하였고,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사진=KBS1 '인간극장')
(사진=KBS1 '인간극장')

육아가 한결 수월해졌지만, 여전히 다섯 아이를 돌보는 일은 쉽지 않은 ‘전쟁’이다.

환 씨는 아내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고 아침을 먹으며, 퇴근 후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조기퇴근제를 신청했다.

아이들이 이른둥이로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발달이 늦은 둘째 문별이를 위해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부부는 미뤄왔던 결혼식을 드디어 올리기로 했다.

(사진=KBS1 '인간극장')
(사진=KBS1 '인간극장')

결혼식에서 다섯 아이들이 화동 역할을 맡기로 하였지만, 그들이 잘 따라줄지에 대한 걱정도 크다.

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네 쌍둥이는 엄마의 한마디에 척척 움직이며, 아빠 환 씨는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두레 씨는 혼자서 다섯 아이를 돌보느라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발달이 느린 문별이는 계속해서 도움을 청하지만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 특별한 가족의 일상과 육아의 고충,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행복의 순간들을 '인간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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