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가 아트 바젤 파리에서 전시를?

미우미우가 아트 바젤 파리에서 전시를?

바자 2024-10-25 17:17:32 신고

파리 아트 바젤 퍼블릭 프로그램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여, 특별 프로젝트인 〈TALES & TELLERS〉를 선보이는 미우미우.
파리 아트 바젤 퍼블릭 프로그램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여, 특별 프로젝트인 〈TALES & TELLERS〉를 선보이는 미우미우.
사진/미우미우 제공
사진/미우미우 제공
2011년부터 여성 감독들의 여성에 대한 시각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인 Women’s Tales를 발표하여 큰 찬사를 받은 미우미우. 이제 미우미우는 아트 바젤 파리와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Tales & Tellers 전시회를 시작하며 여성 내러티브를 탐구하고 여성의 목소리, 이야기, 작품을 조명한다.

이 전시는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학제 아티스트 고쉬카 마추가가 구성했다. 그는 SS25 컬렉션 후 게스트들이 가져갈 수 있는 신문을 디자인한 주인공. 전시는 예술 큐레이터 디앙가니 오세가 진행했으며 여기에는 모든 단편 영화와 비디오 상영과 함께 대화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고쉬카 마추가는 “일반적인 전시회를 기대하지 마세요. 예술, 디자인, 공연 및 영화적 이야기가 융합된 역동적이고 생기 있는 환경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라고 짧게 전시회에 대해 언급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캐릭터들을 비디오의 2차원적인 한계에서 해방시키고 그들을 현실로 불러내는 것입니다. 이 설치물은 수동적인 관람을 넘어서는 경험으로 방문객들은 공간을 이동하면서 전개되는 내러티브의 일부가 되며 다양한 요소와 상호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 Tales & Tellers이란? }

이야기는 마음을 변화시키고 방향을 바꾸며 삶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한다. 지식의 전달, 의미의 표현, 역사와 이야기의 전수에서 영감이 〈Tales & Tellers〉의 핵심이다. 2011년에는 여성 감독들이 시선과 여성성의 다양성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보여줄 수 있는 미우미우 우먼스 테일을 선보였고, 2021년부터는 일 년에 두 번 선보이는 미우미우 런웨이 쇼를 아티스트와의 대화의 장으로 재구성하며, 설치 예술과 영상을 선보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탐구함과 동시에 여성에 대한 이해에 항상 초점을 두고 있는 프로젝트다.

아트 바젤 파리의 공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보인 미우미우의 아트 프로젝트가 더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을 클릭해보자.

위 아티클은 바자 UK 기사를 신디케이션 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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