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가수 박지현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소속사 티엔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박지현은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박지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고객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하다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브랜드 관계자는 “뛰어난 실력과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박지현을 2024 신규 모델로 발탁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오는 1일부터 박지현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현은 앞서 한식, 아웃도어, 비타민 음료 등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를 이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델 자리까지 꿰차며 광고계 블루칩 활약을 톡톡히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지현은 현재 TV조선 ‘트랄랄라 유랑단’과 MBC ‘나 혼자 산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서 ‘그대가 웃으면 좋아’로 3주 연속 1위, 최근에는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로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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