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나들이공원 보면 맨날 불법 주차 하는 새끼들 천지이고
장애인 주차 구역에 주차 하던 새끼들 좃나 아니꼬와서 맨날 신고했었다.
더불어서 유료 주차장으로 바뀌었는데
돈내기 싫다고 갓길 주차 줫나 하는 새끼들도 아니꼬와서
틈만 나면 신고를 했었는데
알박기 하던 트럭 캠핑카 트럭 빠지면 다른차 못대게 오토바이 주차하던 새끼
기타등등이 빠진 저렴한 유료 주차장으로 변함
갓길 주차 때문에 좃 같아서 중앙분리봉 심어달라고 민원 넣었더니
공원 밑 축구장서부터 공원 위까지 분리봉 잘 박아서
갓길 주차 하는 새끼들 싹 다 사라짐
나 말고도 신고하는 사람 좀 있더라
근데 요즘에는 내가 갈일이 없어서
사진이 없는데 아직도 양원역부터 축구장까지
갓길 주차 많이 하고 축구장 코너 갓길주차 많이 하는데
이게 다 축구장 이용객 개씨발새끼들 때문이다.
돈내고 주차하기는 싫으니 시발새끼들이
축구장 코너 주변으로 주차 좃나 하는데
코너 갓길 주차 때문에 1차선 되고
서로 서로 차량이 안 보여서 사고날 뻔한 적도 있다.
두번째로 이 시발놈들이 축구장 입구앞에서 담배 좃나핌
이거 진짜 신고 줫나 해도 안 고쳐지고
지네 끼리 쉬쉬하면서 담배 피고 담배 숨겨가면서 피고
누가 사진찍을라치면 손 싹 다 내리고 숨기고
차 지나가면 찍힐까 몸 사리고 씨발새끼들이
몸 챙길려고 운동하는 새끼들이 담배는 왜케 처 펴데
애들도 지나가는 길목에서 축구장 안에서나 몰려서 처 피지
11월 중반부터 다시 공원 다닐 생각인데
올 해 겨울은 갓길 주차와 담배피는 새끼들하고 전쟁이다.
매일 하루에 한번 공원 가서 주차하고
산책하면서 매일 사진 찍어서 매일 신고할 생각이다.
20년 넘게 피던 담배 한 달도 안 되서 끊고 (끊은지 6년차다)
수술 때문에 시간 남아 도는 자의 지독함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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