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법원, 딥페이크 영상 제작 20대 남성 첫 재판

천안법원, 딥페이크 영상 제작 20대 남성 첫 재판

중도일보 2024-10-25 10:32:48 신고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정은영)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허위영상물편집등)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20)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3월 27일부터 6월 초순까지 고등학교 후배들의 얼굴과 신체를 의사에 반해 편집(일명 딥페이크)해 공공연하게 전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음 기일은 11월 22일.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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