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김미려, 가장 역할 중압감 토로 "일 없으면 미칠 것 같아"

'같이삽시다' 김미려, 가장 역할 중압감 토로 "일 없으면 미칠 것 같아"

조이뉴스24 2024-10-24 22:48:29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김미려가 가장으로서 느끼는 중압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는 김미려가 출연했다.

이날 김미려는 남편이 일이 없어 자신이 실질적인 가장이라며 "애들도 있으니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일이 있다. 일이 없으면 밥 먹다가도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다"고 부담감을 토로했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2]

이어 "혼자라면 그냥 주변에 전화해서 '나 돈 없어. 밥 좀 사줘' 하고 밥 얻어 먹으면 되는데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게 아니지 않나. 제가 가족들을 끌고 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혜은이는 "'내가 아니면 안 돼'라는 생각을 하는 게 너무 위험하다"고 조언했고, 김미려는 "미칠 것 같다. 그 생각이 너무 많다"고 고백했다.

혜은이는 "나도 그런 생각을 해서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