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조300억원으로, 작년 3분기 1조792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24일) 공시했습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17조573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3.8% 증가했고, 순이익은 5조753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매출이 전 분기 대비 70% 이상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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