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이디야커피 가맹점주들과 임직원들은 봉사활동 단체 ‘따뜻한 하루’ 강당에서 국군장병들을 위한 간식 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밤낮으로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뜻을 모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이디야커피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은 이날 사탕, 과자, 음료 등 간식을 담은 선물 키트 400여개를 포장, 제작했다. 만들어진 간식 키트는 ‘따뜻한 하루’를 통해 국군장병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가맹점주님들과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서로 상생하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점주님들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하루’는 2014년부터 나눔과 지원, 교육 및 재능기부, 환경 및 사회적 캠페인을 주로 다루는 봉사활동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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