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진 작가 소설 파친코가 애플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됨
시즌1이 호평받고 시즌2도 얼마전에 방영됨
일제강점기 부터 80년대 까지의 주인공 삶을 다룸
여기서 배우 김민하가 10대 소녀 때 부터 중년까지의 삶을 연기함
배우 김민하의 나이는 29세
그리고 첫째 아들은
아역 배우 김강훈이 연기함
09년생이라 딱 나이에 맞게 보이고 참 잘컸음
김민하가 엄마라고 해도 그렇게 까지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었음
애초에 어릴때 낳은 아들 설정이기도 하고
그러다 성인이 된 첫째 아들
모범생 설정인데 잘 어울리게 캐스팅 되었다고 생각했음
그러다 둘이 있는 장면 보는데
김민하랑 모자 사이인데 모자 사이인 느낌이 안들길래
배우가 누군지 검색해봄
요즘 20대 초반 신인 배우인줄 알았음
알고보니 김민하랑 동갑...
친부 역할인 이민호랑은 또 부자 관계처럼 보임
8살차이지만
이민호가 은근 중년연기가 괜찮더라고
이 드라마에서 이민호의 재발견을 한 거 같음
로맨스 드라마 이미지가 강했는데 장르물도 잘할거같음
Copyright ⓒ 유머톡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