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아침밥을 거르는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쌀 소비 확대와 농가 경영지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내 학교(7개교, 4000명)를 대상으로 농협 쌀로 만든 삼각김밥과 식혜를 제공하며, 아침밥 먹기 생활화 및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신진식 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아침식사를 하는 건강한 식습관 정착과 쌀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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