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와 로제가 함께한 생 로랑의 감각적인 아이웨어

벨라 하디드와 로제가 함께한 생 로랑의 감각적인 아이웨어

스타패션 2024-10-23 16:02:43 신고

/사진=생 로랑(Saint Laurent)
/사진=생 로랑(Saint Laurent)

 

생 로랑(Saint Laurent)이 2024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의 세련된 미학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메종의 전통적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들이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은 바로 벨라 하디드와 블랙핑크의 로제다. 벨라 하디드는 오랜만에 다시 런웨이에 섰고, 로제는 생 로랑의 뮤즈로 활약하며 감각적인 매력을 더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생 로랑 아이웨어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며 패션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컬렉션에서 선보인 선글라스와 옵티컬 프레임은 생 로랑의 미니멀리즘과 세련된 감각을 완벽히 표현했다. 아세테이트와 혼합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프레임들이 등장했으며, 생 로랑의 시그니처인 코너 앵글 디테일과 함께 메탈 장식이 조화를 이룬다. 이러한 세밀한 디테일은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발산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한다.

특히 SL 567 모델은 풀 아세테이트 선글라스로, 오발 실루엣과 시그니처 메탈 코너 장식이 돋보인다. 이 제품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담아내 패셔니스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SL 753 모델은 아세테이트와 메탈이 혼합된 스퀘어 프레임으로, 생 로랑만의 시그니처 코너 앵글 디테일을 강조했다. 이 모델은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오버사이즈 라운드 프레임을 자랑하는 SL 724/F는 아세테이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생 로랑의 시그니처 코너 앵글 디테일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모델이다. 큰 프레임이 주는 대담함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SL 753 OPT는 스퀘어 옵티컬 프레임으로, 역시 아세테이트와 메탈이 혼합된 소재를 사용했다.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모델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실용적인 아이웨어로도 손색없다.

/사진=생 로랑(Saint Laurent)
/사진=생 로랑(Saint Laurent)

 

이번 생 로랑 아이웨어 컬렉션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 빛내줄 수 있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벨라 하디드와 로제가 선보인 2024 가을-겨울 아이웨어는 그들의 패션 아이콘다운 매력을 더해주며, 생 로랑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다시금 각인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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