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얼라이브’가 스팀을 통해 전세계에 출시됐다. 게임은 지난 4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개선해 왔다.
게임의 무대는 대전쟁으로 인해 문명이 몰락 된 포스트 아포칼립스다. 생존자들은 무법 지대를 만들었고, 이 무법지대에서 생존을 위해 서로 경쟁하면서 자원을 확보해야 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제공=코그)
이번 스팀 론칭 버전에서 가장 큰 변화는 신규 게임 모드다. 탑 다운 뷰로 게임이 진행돼 넓은 시야로 전투 중 발생하는 각종 전술적 요소들을 고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은 주요 모드로 쟁탈전, 점령전, 전장을 제공한다. 모든 경기는 3대3 형식의 팀 경쟁 플레이로 진행된다.
한편, ‘리턴 얼라이브’는 ‘코그’가 처음으로 제작한 슈팅 게임이다. 코그는 과거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등을 제작한 게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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