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없으면 이적료 0원으로 리버풀 떠난다...살라, 주급 인상+3년 계약 역제안

재계약 없으면 이적료 0원으로 리버풀 떠난다...살라, 주급 인상+3년 계약 역제안

인터풋볼 2024-10-23 09:1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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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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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과 재계약에 조건을 내걸었다. 높은 급여와 3년 계약이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살라는 내년 여름 리버풀과 계약이 종료된다. 이번 시즌 내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살라는 이적료 없이 리버풀을 떠나게 된다. 살라는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나는 좋은 여름을 보냈고 아시다시피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지내려고 오랜 시간을 혼자서 보냈다. 나는 그저 즐기고 싶고 다른 생각은 하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제 자유롭게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고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 경기에 들어가면서 나는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맨유 원정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살라의 발언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팬이 많았다.

리버풀도 살라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재계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살라는 리버풀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첼시, 피오렌티나, AS 로마를 거쳐 2017-18시즌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이듬해도 득점왕을 차지하며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로 등극했다.

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와 살라는 ‘마누라 라인’을 형성하며 유럽을 평정했다. ‘마누라 라인’은 BBC(가레스 베일-벤제마-크리스티아누 호날두), MSN(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 등과 버금갈 정도의 위력을 가진 조합이었다. ‘마누라 라인’은 오랜 기간 암흑기에 빠져있던 리버풀을 구해냈다. 피르미누의 연계, 마네와 살라의 돌파력이 합쳐지면서 최고가 됐다.

살라는 꾸준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올랐다. 그리고 다음 시즌 리버풀의 오랜 숙원이었던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 우승은 리버풀 역사 상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이었다.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UCL, FA컵 등 여러 트로피를 수집했다. 게다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 프리미어리그 도움왕 1회 등 개인 커리어도 최고였다.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271경기 162골 74도움을 기록 중이다. 기록이 프리미어리그 역대급 선수임을 증명해준다.

살라는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가 선정한 아프리카 역대 축구선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살라는 야야 투레, 디디에 드로그바, 사디오 마네, 리야드 마레즈, 마이클 에시앙,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등을 제치며 1위에 이름을 오르기도 했다.

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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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 이미지/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살라는 엄청난 급여와 3년 계약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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