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비서 신청해서 통관번호 사용되면 알람 오도록 설정해놨는데
내가 시키지도 않은 물건이 들어왔다는거임 베트남에서.
그래서 세관에 바로 전화해서 내가 시킨 거 아니라고 하니까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그 물건은 압류조치할 거라고 하시더라.
찾아보니까 쿠팡이나 네이버 같은 곳에서 해외직구 시킬 때 우리가 통관번호를 쓰게 되는데, 그 정보 파기 안시키고 다른 사람이 도용 많이 한다고 함.
그런 걸로 들여오면 안되는 것들 들여오려는 시도를 한다고 함.
괜히 잘못 도용 당해서 마약 수사 받으러 가지 말고, 통관 내역 한번 살펴보고 알람 설정해두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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