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동공구 대표 브랜드인 계양전기가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의 ‘원레이싱’과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계양전기㈜는 1977년부터 대한민국 전동공구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그라인더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20V 충전 미드토크임팩트렌치와 편심샌더 등 자동차 정비에 적합한 고성능 충전공구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고, 원레이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고 클래스에 참가하는 원레이싱과 인연을 맺게 되어 뜻이 깊다”며 “협약을 계기로 모터스포츠 팬들과 자동차 정비 업계에 계양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다졌다.
안인찬 감독은 “경기중 휠과 타이어 교체작업 시 계양전기 전동임팩을 사용해 왔다”며 “계양전기와 함께하게 해 매우 기쁘다”고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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