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연하 남자친구는 구레나룻이 멋지다...머리는 쉼표 머리" 모델 한혜진, 母에 연하 남친 소개

"제 연하 남자친구는 구레나룻이 멋지다...머리는 쉼표 머리" 모델 한혜진, 母에 연하 남친 소개

뉴스클립 2024-10-22 11:3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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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한헤진 인스타그램 제공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허수아비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최근 공개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혜진 별장 cctv에 찍힌 00? 가을맞이 홍천 별장 기습 점검ㅣ무단침입, 허수아비, 고구마튀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 "제 남자친구는 구레나룻이 멋지다.."

이날 영상에서는 오랜만에 별장에 방문한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됐고, 그는 "영상 속 한혜진은 "제가 집에 오랜만에 와서"라며 별장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어 한혜진은 어머니가 가꿔놓은 깨밭을 소개하며 "말린 후에 이걸 털어서 들기름을 만드신다"라며 "이것 좀 봐라. 누가 만든 건지 기가 막힌다"라며 자신이 만든 방조 테이프 또한 소개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방조 테이프 또한 새를 쫓기에 효과가 없어졌다고 말하며 한혜진은 "엄마가 허수아비를 좀 만들라고 했다"라며 고구마를 캔 후 허수아비를 만들기 시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한혜진은 “두 개 만들 거다”라며 자신의 허수아비와 남자친구 콘셉트로 만들 거라고 설명하며 엄마가 준비한 재료를 이용해 바느질부터 챙겨온 메이크업 도구로 꾸몄다.

자신의 허수아비를 만든 후 한혜진은 "이번에는 제 남자친구를 만들어 볼게요"라며 “유행이 지났지만 쉼표 머리, 제 남자친구는 구레나룻이 멋지다. 아직 만난 적 없는 제 남자친구. 좀 어려 보이는 연하남 콘셉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한혜진은 어머니의 눈을 가린 후 자신이 만든 허수아비 커플에게 향했고, 어머니는 "네 남자친구 10개 만들어 놨냐"라며 기대했고, 허수아비를 보고는 "예쁘게 좀 하지. 엉성하다"라고 타박했다.

그러나 곧 가까이서 본 한혜진의 어머니는 "예쁘다. 네가 만든 거냐. 작품은 작품이다"라고 칭찬했고, 남자친구 허수아비를 보곤 "얘는 턱이 어디 간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혜진, "이상형은 착하고 웃을 때 귀여운 남자"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서는 한혜진이 결혼정보 회사를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는 자신의 나이 때문에 등급을 낮을 거 같다고 걱정하며 “제가 키가 178cm인데 괜찮냐”라고 결혼정보 회사 매니저에게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키가 커도 이렇게 예쁘시면 중요하지 않다”라고 칭찬했고, 이를 들은 한혜진은 “여기 오니까 자신감이 상승된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혜진은 “저는 솔직하고 착하고.. 이해심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웃을 땐 귀엽고, 이 모든 걸 종합 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같은 스타일이면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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