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비알코리아는 던킨이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협업한 켈로그 시리얼볼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굿즈는 켈로그의 시그니처 캐릭터 토니 더 타이거의 1950년대 빈티지 디자인을 활용했다. 화이트 톤 시리얼볼 전면에 캐릭터를 배치해 귀엽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PP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던킨은 28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켈로그 시리얼볼 사전 예약시 900원에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29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시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는 수량 소진시 종료되며 점포별로 상이하다.
던킨은 현재 켈로그와 협업해 켈로그 콘푸로스트 우유도넛과 켈로그 콘푸로스트 쿨라타를 10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로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시리얼처럼 간편한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 켈로그와의 협업 의미를 살리면서 실용적인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빈티지 감성의 토니 캐릭터를 던킨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켈로그 시리얼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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