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11월호를 통해 홍진경의 세련된 비주얼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홍진경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 쿠론(COURONNE)의 뉴 컬렉션과 함께 진행되었다.
화보 속 홍진경은 특유의 자신감과 당당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모델로서의 아우라를 뽐냈다. 디자인에 깊이 관여한 만큼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돋보였으며,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세련된 홍진경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인터뷰에서 홍진경은 쿠론과의 협업에 대해 "평소에 쿠론이 내 취향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컬래버레이션 제안을 받았을 때 놀라기도 했지만, 동시에 반가웠다. 즐겁게 작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엔터테이너, 모델, 사업가, 엄마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해 "사실 그렇게 열정적인 사람은 아니다. 일을 할 때 대단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다만, 이 작업을 내가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만 생각한다"며 본인의 열정이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홍진경의 개성과 쿠론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쿠론의 뉴 컬렉션은 홍진경의 손길을 거치며 더욱 특별해졌고,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컬렉션에 그대로 담겼다.
화보뿐만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에서도 홍진경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과 함께 자신감을 전달하며 패션계의 ‘찐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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