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암표 15만원에 판매한 남성 적발… 범칙금 16만원 부과

한국시리즈 암표 15만원에 판매한 남성 적발… 범칙금 16만원 부과

머니S 2024-10-22 08:25: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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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024 KBO 한국시리즈(KS) 1차전 경기 암표를 판매한 40대 남성을 적발했다. 사진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1차전, 삼성라이온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지난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막행사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경찰이 2024 KBO 한국시리즈(KS) 1차전 경기 암표를 판매한 40대 남성을 적발했다. 사진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1차전, 삼성라이온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 지난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막행사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2024 KBO 한국시리즈(KS) 1차전 경기 암표를 판매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이날 정가보다 비싸게 표를 팔던 40대 남성 A씨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범칙금 16만원을 부과했다.

A씨는 지난 21일 저녁 6시쯤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3만5000원 상당 경기 예매권을 15만원에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현장 단속 중이던 경찰은 A씨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점을 수상히 여겨 추궁해 암표 거래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단속 경찰에 암표 거래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KS 2차전이 열리는 22일에도 암표 판매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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