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뇌순남 1등, 돌고래보다 약간 떨어져" 은지원 충격 고백...박서진 공감 (‘살림하는 남자들’)

"내가 뇌순남 1등, 돌고래보다 약간 떨어져" 은지원 충격 고백...박서진 공감 (‘살림하는 남자들’)

뉴스클립 2024-10-22 00:5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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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은지원과 박서진이 '뇌순남'을 인정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박서진과 그의 여동생의 일상이 공개됐다.

가수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은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그는 ‘No Pain No Gain’이라는 문장을 보고 “노팬티?”라고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지영은 “예전에 뇌순남, 뇌순녀 이런 것 있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내가 뇌순남으로 1등이었다. 내가 돌고래보다 약간 떨어지기 할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듣던 박서진은 “저도 아이큐 80 얼마 나왔다”고 공감했다. 은지원이 “나랑 비슷한 것 같다”고 반응하자 백지영은 “너무 진지하게 둘이 비슷하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은지원은 박서진에게 “돌고래가 90 몇인가 그럴거다. 우린 돌고래보다 낮은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동생과 함께 'No pain, no gain(고통 없이 얻는 게 없다)' 문장에 관해 이야기했다. 박서진은 이 문장에 대해 "노력하지 않으면 노력이 없다"라고 풀이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은지원은 "Pain과 폐인은 다른 뜻이냐?"며 백치미를 더했고, 백지영은 "여기서 내가 브레인이라는 게 믿을 수 없다"며 경악했다.

보디 프로필 찍은 박서진, 녹화 중 바지 터졌다

“치팅데이 2주 넘게 해”

한편 박서진은 보디프로필 촬영 후 복근이 없어졌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박서진은 동생과 함께 찍은 바디프로필 사진을 큰 액자로 준비해 벽에 걸어뒀다. 그는 “100일 노력한 결과물이니, 사진 보면서 앞으로도 관리하며 돌아가지 말자”고 말했다. 

백지영은 박서진이 아직도 복근을 유지하고 있는지 궁금해했고, 이에 박서진은 “치팅데이를 2주 넘게 해 요요가 왔다. 오늘 사전녹화 하나 하고 왔는데 바지가 터졌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백지영은 “복근이 일주일 만에 없어졌냐"며 "그렇게 쉽게 찔 수 있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박서진은 “2주일 넘게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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