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전 성료…미래엔세종 우승 차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일전 성료…미래엔세종 우승 차지

데일리 포스트 2024-10-21 20:15: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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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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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4 시즌 2: 한국 vs 일본(PUBG MOBILE RIVALS CUP 2024 SEASON 2: KOREA vs JAPAN, 이하 PMRC 2024 시즌 2)’을 성황리에 마쳤다. 우승은 한국팀 미래엔세종이 차지했다.

‘PMRC’는 매년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상위 8개 팀씩, 총 16개 팀이 치열하게 승부를 겨루는 대회다. 상반기와 하반기 2개의 시즌으로 개최된다.

하반기 시즌은 연말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인 ‘202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PMGC)’의 출전권 1장을 걸고,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앞서 ‘2024 PMGC’ 진출을 확정한 각국의 2개 팀을 제외한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PMPS)’ 2024 시즌 3’의 상위 8개 팀과 일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재팬 리그(PUBG MOBILE JAPAN LEAGUE, PMJL) 시즌 4 페이즈 2’의 상위 8개 팀이 참가했다.

16개 팀이 하루 6매치씩 총 12개의 매치를 치른 결과, 한국의 미래엔세종이 총 1치킨, 126포인트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미래엔세종은 1일 차 44포인트로 5위에 머물렀지만, 2일 차 3개 매치에서 무려 63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에 올라섰다.

이번 PMRC에서 한국은 1위부터 5위까지를 모두 차지하며, 일본팀들에 비해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미래엔세종의 ‘혹시’ 김성환 선수는 총 35킬, 6238의 누적 대미지로 킬과 대미지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에서는 디알엑스(DRX) 디플러스 기아, 미래엔세종이 ‘2024 PMGC’ 출전권을 얻게 됐다. ‘2024 PMGC’는 오는 31일 개막하며 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 원)를 두고 전 세계 48개 팀이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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