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지난 11일, 신곡 ‘만트라’를 발표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제니. 그녀는 멤버들에게 어떤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을까? 지수는 싱글 발표 하루 전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10.11 젠득이가 온다'고 공유하기에 나섰고,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로제는 ‘장난해? 너무 핫하잖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제니에게 만트라 안무가 좋다는 메시지를 전했는데, 제니는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리사가 안무를 칭찬해준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세요?”라며 들뜬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고.
리사
리사는 4일 세번째 싱글 ‘Moonlit Floor’를 공개하고, 10월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퍼포머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리사의 빅시 무대 데뷔 소식은 K-팝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 큰 주목을 받았는데, 멤버들 역시 이를 앞다투어 축하했다고. 제니는 SNS로 패션쇼 영상을 ‘미쳤다’며 발 빠르게 홍보했고, 지수는 리사의 싱글 커버 사진을 업로드하며 입술 모양의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서로의 좋은 소식을 놓치지 않고 축하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을 따름.
로제
로제는 지난 18일 브루노 마스와 ‘APT.’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귓가에 계속 맴도는 후크가 매력적인 이 노래를 두고 제니는 ‘채영이가 좋아하는 아파트 게임’이라며 스토리에 공유했고, 리사는 로제에게 영상통화로 축하를 건넸다. 그렇다면 지수는? 로제는 미국 라디오 방송 〈z100 New York〉에 출연해 지수는 연락할 때마다 "지금은 어디에 있냐, 한국에 언제 오냐, 보고 싶다. 빨리 오라"고 말해준다. 가장 응원을 많이 해주는 멤버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수
세 명의 멤버들이 10월을 수놓고 있는 지금,
지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멤버들이 무엇을 하든 항상 응원해주고 자기 일처럼 여겨주는 맏언니 지수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수는 얼마 전 쿠팡플레이 드라마 〈뉴토피아〉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촬영을 마쳤다고. 박정민과 함께 주연을 맡은 〈뉴토피아〉는 내년 1월, 이민호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내년 여름 공개 예정이라고 하니 지수의 차기작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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