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금융취약계층에 온열 기구 지원

캠코, 금융취약계층에 온열 기구 지원

투데이코리아 2024-10-21 17:55:13 신고

3줄요약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전경.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전경.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투데이코리아=김민성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금융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캠코는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기나눔 온열매트 지원 사업’을 통해 방한용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융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등 생계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실시됐으며, 지원 대상자는 채무조정 약정 체결자 중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이다.
 
공사 측는 해당 사업 지원자의 채무 상환 기간, 약정금액, 신청 사연 등 평가 항목을 고려해 약 150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35만원 상당의 온열 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대상자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을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민은미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모진 한파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앞서 지난 2023년 ‘온기나눔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통해 약 60여 가구의 보일러를 교체하는 등 금융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