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축 공사장서 무너진 흙더미에 깔린 작업자 부상

부산 신축 공사장서 무너진 흙더미에 깔린 작업자 부상

연합뉴스 2024-10-21 17:35:14 신고

사고 난 공사 현장 사고 난 공사 현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1일 오전 8시 59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신축 공사장 지하 1층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는 바람에 50대 작업자의 몸 일부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은 1시간 30여분 만에 작업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부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의식과 호흡이 모두 있고 경상으로 판단된다"면서 "해당 작업자는 막힌 우수관을 뚫는 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졌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