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와 더불어 인기 유산소 운동으로 자리매김한
자전거 타기. 복부와 상체에도 운동 에너지가 전달돼 신체 전체적인 체지방 감소가 가능하다. 특히 요즘엔 실내 자전거도 많이 타는 추세라 날씨 관계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효자 운동’ 자전거에 푹 빠진 셀럽을 알아보자.
김성철
평소 운동 마니아인 김성철! SNS에 헬스, 러닝, 필라테스 등 각종 오운완 사진을 올리곤 한다. 최근 그는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고! 원래 자전거는 타지 않는데, 촬영과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해서 무려 네 대나 구매했다. 용산에 위치한 집부터 성남, 파주 등 촬영장 곳곳에 자전거를 타며 이동하기도 한다고.
김세정
김세정은 근육 단련하기에 진심인 셀럽 중 하나다. 스케줄로 파리에 방문했을 때도 어김없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아침을 먹은 후 심박 수를 높일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밝히며, 자전거를 타며 파리 도시를 구경하기도! 해외 출국을 해서도 운동하는 열정 인정~.
김서형
김서형이 50대가 되어서도 예쁘고 마른 몸매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밥 잘 챙겨 먹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게 비법이라고! 일주일에 3번은 필라테스하고, 운동하지 않을 땐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주된 유산소 운동은 한강 걷기나 반려견과 산책, 자전거 타기라고. 한강에 출몰하는 빈도가 높아, 우스갯소리로 한강에 가면 본인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