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52억 원대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소희, 구리시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펜트하우스 분양받아
한소희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아르카디아 시그니처'의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았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203㎡(약 61.4평)로 구성된 복층형 구조의 고급 주거 공간이다. 분양가는 52억 4,000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한소희는 약 10억 원을 대출받아 잔금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
아르카디아 시그니처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원주택형 고급 빌라로, 지난해 5월에 준공되었다. 이곳은 총 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두 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이루어져 있다. 한소희가 분양받은 펜트하우스는 해당 빌라 중에서도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복층형으로, 침실 4개와 욕실 3개, 다락방, 그리고 루프탑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아차산과 용마산은 물론 한강까지 조망할 수 있는 멋진 전망을 자랑해 한소희의 새로운 주거지로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치울마을의 전원생활, 한소희의 두 번째 고급 주거지
한소희는 이미 아치울마을 내에 또 다른 고급 빌라를 소유하고 있어, 이번 펜트하우스 매입은 그녀의 두 번째 고급 주거지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021년 아치울마을 내에 위치한 '빌라드그리움더블유' 전용면적 155.67㎡(약 47.09평)를 19억 5,0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바 있다. 이곳에서 전원생활을 누려온 그녀는 이제 더 넓고 고급스러운 공간으로의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치울마을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준서울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로 인해 전원생활의 편안함을 누리면서도 서울과의 연결이 쉬워 많은 유명 인사들이 선택하는 고급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거주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배우 오연서, 가수 박진영 등 여러 연예인들이 이곳을 거주지로 선택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한소희 역시 이러한 환경적 매력에 끌려 아치울마을을 두 번째 주거지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강과 자연 조망을 갖춘 고급 펜트하우스
한소희가 새롭게 분양받은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펜트하우스는 단순히 고급 주거지를 넘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차산과 용마산은 물론 한강까지 조망할 수 있는 이 펜트하우스는 도시의 번잡함을 피해 조용한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아치울마을은 최근 몇 년간 많은 유명 인사들이 거주지로 선택하면서 '스타들의 마을'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전원생활의 평화로움과 서울과의 접근성을 모두 갖춘 이 지역은 특히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소희뿐만 아니라 현빈, 손예진, 오연서, 박진영 등 다양한 스타들이 이곳에서 생활하며, 전원적인 삶을 추구하는 이들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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