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을 담은 교과서’ 천재교과서, 2022 개정 교과서 표지로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 제시

‘창의력을 담은 교과서’ 천재교과서, 2022 개정 교과서 표지로 새로운 학습 패러다임 제시

더드라이브 2024-10-21 09:28:03 신고

3줄요약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되면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 주도성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변화가 교육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이에 맞춰 천재교육의 관계사인 천재교과서는 2022 개정 교과서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학생들에게 더 흥미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 교과서 표지는 단순한 정보의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꾸미고 완성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학습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교과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천재교과서가 선보이는 이 새로운 시도는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천재교육·천재교과서 22개정 초등 교과서 표지 디자인

◇ 창의력과 표현력을 자극하는 '다꾸' 개념 도입

초등학교 교과서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자기표현 욕구를 반영해 ‘다이어리 꾸미기(다꾸)’ 개념을 도입했다. 학생들은 교과서에 제공된 말풍선과 스티커 캐릭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지를 꾸밀 수 있다. 이를 통해 교과서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고 학습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초등학생은 시각적 요소에 민감하고 창의적 활동을 통해 학습 동기가 강화되기 때문에 이러한 ‘다꾸’ 개념은 학습 참여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교과서 표지에 등장하는 친숙한 3D 캐릭터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피규어 형태로 구현되어 학습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학습 몰입을 자연스럽게 돕는다. 이 캐릭터들은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통해 학습 분위기를 경쾌하게 만들어 준다.

◇ 중·고등학생의 학습에 활력을 불어넣는 맞춤형 디자인

중학교 교과서는 학생들이 심리적 부담을 덜 느끼고 교과서를 더 자주 펼쳐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중학교 시기는 학습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이를 고려해 따뜻한 일러스트로 표현된 일상적인 학생들의 모습을 표지에 담아 친근감을 더했다. 산뜻한 색감과 간결한 라인으로 구성된 표지는 중학생들이 교과서를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교과서를 보면서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 천재교육·천재교과서 22개정 중고등 교과서 표지 디자인

고등학교 교과서는 '사고의 전환(Shift Your Thinking)'을 주제로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고등학생들에게는 사고의 폭을 넓히고 심층적인 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 ‘그림문자’라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도입했다. 멀리서 보면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글자로 이루어진 이 디자인은 학생들에게 학습의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시각에서 사고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배경을 합성한 그래픽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창조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디자인은 고등학생들이 단순한 정보 습득에서 벗어나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등학생들이 자신만의 사고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습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이 디자인의 목적이다.

◇ 천재교과서, 학생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학습 환경을 제시하다

천재교과서는 이번 개정 교과서 표지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 과정에서 더 큰 주도권을 가지고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교과서의 변화는 단순한 디자인 혁신을 넘어 학습 동기와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천재교과서 교과서사업본부 김희정 부문장은 “이번 교과서는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과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심미적 요소를 강화했다. 이제 교과서는 정보 전달을 넘어 창의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학습 매개체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다

천재교육은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과서 내지 디자인 또한 새롭게 변화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 강화’의 목표와도 긴밀히 연결된 이번 내지 디자인은, 서로 다른 형식의 교과서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해 학생들이 학습 부담을 덜고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사들이 수업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T셀파를 통해 전 과목 학습지부터 멀티미디어 자료까지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정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창의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는 더 효율적인 수업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중심 교육'과 '교사의 수업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천재교과서와 천재교육의 이러한 노력은 교실을 단순한 정보 전달의 공간에서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천재교과서는 2022 개정 교과서에서 155종 220책으로 최다 합격을 기록하며 교과서 개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천재교과서 홍보관에서는 초·중·고 교과서를 비롯해 교사용 지도서와 수업 보충자료 등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천재교육의 앞선 교육 비전은 교과서 홍보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천재교육과 T셀파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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