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대표 제품인 아침햇살이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와 협업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2021년부터 감성커피와 협력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초록매실 815콜라에 이은 세 번째로 100% 국산 쌀로 만든 대표 쌀음료 '아침햇살'을 활용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총 3종이다. 대표 메뉴인 '아침햇살 슈페너'는 아침햇살에 커피를 더해 일반 라떼보다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 '아침햇살 스무디'는 아침햇살 본연의 부드러운 맛에 현미 크런치 토핑을 더해 식감을 살렸다. 또한 신제품 '아침햇살 옥수수'의 맛을 활용한 '아침햇살 옥수수 스무디'도 함께 선보인다.
웅진식품 아침햇살 브랜드매니저는 "올해 출시 25주년을 맞아 고구마 옥수수 제로슈가 등 다양한 신제품으로 아침햇살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감성커피와의 콜라보를 통해 카페에서도 새로운 맛의 아침햇살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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