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래미안퍼스티지’ 81평, 36억 오른 79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서초 ‘래미안퍼스티지’ 81평, 36억 오른 79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2024-10-21 08:1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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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10월 19일 등록 기준 전국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서초구 소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15㎡형(81T2평) 20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43억원에서 36억원 오른 79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9월 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9냔 8월에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다. 총 28개동에 244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효자촌(임광)’ 전용면적 172.3㎡형(60평) 15층은 6억8000만원 오른 1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계약일은 9월 27일이었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종전거래는 2020년 6월, 10억원에 이뤄졌다. 총 14개동인 ‘효자촌’에는 732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뒤를 이어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우신골든메르시아’ 전용면적 162.75m²형(61A평) 27층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12일 계약된 이 아파트는 종전최고가 7억원에서 4억원 오른 11억원에 거래됐다.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단독동으로 10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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