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가을을 맞아 캐릭터를 확정 획득하고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1월 21일 점검 전까지 '2024 가을 캐릭터 픽업' 패키지 3종을 특가에 선보인다.
유저들은 패키지에 포함된 캐릭터 카드 소환석을 사용해 △연금술장 베로니프 △카르멘 △지즈 △실라엔 △안키타 △니콜 △수호자 루 △에리카 △미호 △미하 △아이비 △드라켄 △니케 △딜루카 △바네사 △쉐리 △케인 △톰 △둠슬레이브 등 19명 가운데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에는 ‘이벤트용 하이마스터 카드’를 비롯해 캐릭터를 빠르게 레벨업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구성에 따라 캐릭터의 전용 코스튬, 전용 훈장, 전용 아티팩트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소환석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은 페소샵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캐릭터 영입에 필요한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도 할인 대상이다. 가문 특성 확장 비용, 인벤토리 증량 비용, 인챈트 스크롤 분리·결합비용 등에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께서 원하는 캐릭터 수집은 물론 아이템 세팅까지 준비하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끊임없는 만족감을 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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