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실수로 세탁소 화제…금새록 수술비 불탔다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실수로 세탁소 화제…금새록 수술비 불탔다

엑스포츠뉴스 2024-10-20 21:0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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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의 실수로 세탁소에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8회에서는 이다림(금새록 분)의 수술이 취소될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봉희(박지영)는 안길례(김영옥)와 이만득(박인환)이 숨겨놓은 현금 30억을 발견했고, 훔친 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다림의 수술비로 쓰기로 했다.



고봉희는 이다림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고, 검사를 받은 뒤 수술 일정을 조율했다. 그러나 세탁소를 찾은 서강주(김정현)의 실수로 세탁소에 화재가 발생했고, 현금 30억이 모두 불에 탔다.

결국 이다림은 수술을 받지 못하게 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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