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해외 인기 단풍여행 TOP3 공개 "사람들이 많이 가는 해외 단풍여행 국가 어디..?"

모두투어, 해외 인기 단풍여행 TOP3 공개 "사람들이 많이 가는 해외 단풍여행 국가 어디..?"

모두서치 2024-10-20 19:58:53 신고

3줄요약

모두투어가 발표한 '단풍 인기 해외 여행지 톱 3'에서 일본이 1위를 차지했다. 10월부터 12월까지의 해외 단풍 여행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 일본에 이어 중국이 2위, 캐나다와 미국 동부 지역이 3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단풍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홋카이도와 알펜루트 등 북부 지역은 9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오사카와 규슈 등 남부 지역은 11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중순 단풍 절정기에는 오사카, 북규슈, 홋카이도 순으로 예약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교토 '청수사' 단풍 (사진=모두투어)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일본 교토 '청수사' 단풍 (사진=모두투어)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중국의 매력적인 단풍 명소

중국에서는 후난성에 위치한 '장자제 국가삼림공원'이 단연 인기 있는 단풍 명소로 꼽혔다. 이곳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것으로 유명하다. 모두투어는 '모두투어만의 CHINA는 가을 여행' 기획전을 통해 '장가계 천문산 원가계 6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장자제와 쌍벽을 이루는 명승지로 알려진 후난성 천저우의 '망산 국가삼림공원'을 감상할 수 있는 '장사/침주 5일' 상품도 판매 중이다.

북미의 화려한 단풍 절경

캐나다와 미국 북동부 지역은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가 단풍의 절정기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단풍국'으로 불린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뉴욕의 센트럴파크, 나이아가라 폭포 등을 포함한 '미 동부&캐나다 10일'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캐나다 동부의 '메이플로드'는 북미의 프랑스라 불리는 퀘벡주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단풍길로 유명하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단풍 (사진=모두투어)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미국과 캐나다 국경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단풍 (사진=모두투어) *재판매 및 DB 금지 / 사진 = 뉴시스

 

모두투어의 가을 여행 기획전

모두투어는 이러한 인기 해외 단풍 여행지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일본 지역의 경우, 출발 임박 시점에도 예약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일본 가을 단풍 기획전'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모두투어는 가을 시즌 인기 해외 여행지의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담아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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